10년차 창업자가 알려주는 입찰 제안서 작성의 게임 체인저 : inline AI
일주일 밤샘해서 쓴 제안서, 떨어지면 허탈하죠? 10년 창업자가 inline AI로 제안서 작성 시간을 90% 줄인 방법을 공개합니다. 8억 5천만원 프로젝트를 15분 만에 초안 작성한 실제 경험담과 200% 활용 팁까지.

제안서 지옥에서 탈출한 이야기
솔직히 말해보겠습니다. 10년 동안 비즈니스를 하면서 가장 짜증 났던 게 뭐였냐고요? 바로 제안서 작성입니다.
"이번 제안서만 잘 쓰면 돼." "이번에는 꼭 따낼 수 있을 거야."
이런 희망고문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안서 한 건 쓰는 데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씩 매달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이나 고객 관리는 뒷전이 되곤 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뭐냐고요? 제안서를 아예 안 쓰는 것이죠. B2C 비즈니스 모델로 직접 고객한테 돈을 받으면 제안서 따위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말이 쉽지, 현실은 녹록지 않죠.
왜 우리는 제안서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B2B와 B2G의 숙명
B2B(기업 간 거래)나 B2G(정부 조달) 사업을 하려면 입찰 제안서는 필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정부 지원사업이나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빼놓을 수 없죠.
왜냐고요? 자금 조달을 경영에 악영향 없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지원사업이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받으면 지분을 내줘야 하고,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갚아야 하지만, 정부 지원사업은 그런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습니다. 무조건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 일주일 밤낮으로 제안서 쓰고도 떨어지면, 그 허탈함이란... 경험해본 사람만 압니다.
제안서 작성의 악순환
제안서나 지원사업은 보통 일주일 이상 걸립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 1-2일차: RFP 분석(제안서), 시장조사(지원사업)
- 3일차: 경쟁사 분석 (공개된 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 힘듦)
- 4-5일차: 작성
- 6일차: 예산 편성
- 7일차: 최종 검토 및 편집 (양식에 맞추기)
그리고 제출하고 나면... 떨어지면 이 모든 게 물거품이 됩니다. 😭
게임 체인저, inline AI를 만나다
쓰던 맥북을 던져버리고 LG 그램을 꺼낸 이유
저는 평소에 맥북을 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먼지 쌓인 2018년형 LG 그램을 꺼냈습니다. 왜냐고요? inline AI를 쓰기 위해서입니다.
inline AI는 현재 Windows에서만 작동하거든요. (맥 유저 여러분의 아쉬움이 느껴집니다만, 평생 맥은 지원이 불가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맥북에서도 되었지만, 5% 이용자로 서비스 중단!)
8억 5천만원 제안서, 10분 만에?
이번에 작성할 제안서는 8억 5천만원짜리 입찰 제안서였습니다. 50페이지 이내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은 분량이죠.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 10-15분 만에 한글 문서 10pt 기준 23페이지가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
처음 봤을 때 제 반응은 이랬습니다: "이게 진짜 AI가 쓴 거야? 이 정도면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러운데?"
inlineAI를 활용하면 형식에 맞는 입찰제안서를 바로 생성하여, 작성 시간을 최대 90%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서식에 맞춰 작성해주지는 않았다는 점!
inline AI, 정확히 뭐가 다를까?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
inline AI는 한글(HWP), 워드(DOCX), PDF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분석합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한글 파일(HWP) 지원은 정말 중요합니다. 정부 입찰 제안서는 대부분 한글로 작성하니까요.
최대 10개 파일 첨부 가능
한 번에 최대 10개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제안서는 보통 여러 자료를 종합해서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 제안요청서 (RFP)
- 회사 소개서
- 기술 문서
- 레퍼런스 자료
- 관련 법규 및 규정
- 과거 수행 실적
- 경쟁사 분석
- 예산 관련 문서
- 조직도 및 인력 현황
- 기타 참고 자료
실전 사용기: 장점과 한계
압도적인 장점들
1. 초안 작성 속도가 압도적
전통적 방법으로는 초안 작성도 밤새서 안하면 일주일 걸렸을 텐데, inline AI는 15분이면 끝납니다.
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아시나요? 한 달에 제안서 4건을 쓴다면:
- 전통적 방법: 4주 (한 달 내내)
- inline AI: 4시간 (실제 작업 시간)
남은 시간에 뭘 할 수 있을까요? 영업도 하고, 전략도 짜고, 실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RFP 분석 능력
AI가 RFP를 분석하여 주요 요구사항을 자동 추출하고,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목차를 생성합니다.
제안요청서(RFP)를 읽고 분석하는 것만 해도 보통 반나절은 걸립니다. inline AI는 이걸 몇 분 안에 해치웁니다.
3. 자료 통합 능력
여러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적절하게 재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제가 첨부한 10개의 파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제안서에 녹여냈습니다.
4. 일관성 있는 문체
사람이 여러 날에 걸쳐 쓰면 문체가 들쑥날쑥해지기 쉬운데, AI는 일관성 있는 문체를 유지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한계들
1. 오류가 1-2% 존재
제가 준 자료에 문제가 있었는지, 웹에서 잘못된 정보를 찾았는지, 전체 내용 중 1-2%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에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음.
- 최신 정보가 아닌 과거 정보를 사용한 경우
하지만 이것도 생각해보면, 사람이 써도 초안에는 오류가 있기 마련입니다. 항상 최종 버전까지는 계속 수정해야합니다. AI 역시 제안서 초안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스타일 가이드 적용의 한계
제가 "대제목 24pt, 중제목 18pt, 소제목 16pt, 본문 14pt"라는 가이드를 주었지만,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곳은 18pt가 되어야 하는데 16pt로 되어 있고, 어떤 곳은 볼드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안 되어 있는 식이죠.
하지만! 어거지로 계속 요청하다 보면 되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AI를 활용하는 사람에 따른 결과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는 사람은 정확한 프롬프트를 주거나 노하우가 있을 것입니다.
3. 표와 이미지 배치는 인간 판단 필요
어떤 내용을 표로 정리할지, 어디에 이미지를 넣을지는 여전히 사람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AI가 제안은 하지만, 최종 결정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 심사위원들이 어떤 방식을 선호할지
- 어떤 내용을 강조해야 할지
- 시각적 흐름을 어떻게 가져갈지
이런 건 경험과 감각이 필요하니까요.
4. 맥락 이해의 미묘한 차이
때로는 AI가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업계 특유의 관습이나 암묵적 룰
- 발주처의 숨겨진 의도
- 경쟁사와의 미묘한 차별점
이런 건 아직 사람이 더 잘 포착합니다.
제안서 작성 실전 팁
1단계: 자료 준비가 80%
inline AI의 성능은 여러분이 얼마나 좋은 자료를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료 준비 팁
- 최신 정보 우선: 2-3년 전 자료는 피하세요
- 정리된 자료가 좋은 자료: 중구난방 자료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
- 양보다 질: 10개 제한이 있으니 정말 핵심적인 자료만
- 웹 링크 활용: 최신 뉴스, 기술 블로그 등 업데이트된 정보
2단계: 프롬프트 작성 노하우
AI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식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입니다.
나쁜 프롬프트 예시
제안서 써줘
좋은 프롬프트 예시
첨부한 RFP와 회사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조건에 맞춰 입찰 제안서 초안을 작성해줘:
【문서 규격】
- 전체 분량: 50페이지 이내
- 폰트: 맑은 고딕
- 대제목: 24pt, 볼드
- 중제목: 18pt, 볼드
- 소제목: 16pt
- 본문: 14pt
- 줄간격: 160%
【필수 포함 내용】
1. 사업 이해도 및 접근 방법
2. 수행 전략 및 방법론
3. 수행 조직 및 인력 구성
4. 일정 계획
5. 예산 계획
6. 기대 효과
【강조 포인트】
-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력
-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
-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
【평가 기준 반영】
- RFP의 평가 항목을 빠짐없이 반영
- 평가 배점이 높은 항목은 더 상세히 작성
프롬프트를 자세히 쓸수록 원하는 결과물에 가까워집니다.
3단계: 반복적인 수정과 개선
첫 번째 결과물이 완벽할 순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수정하면서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제 경험상 보통 3-4번 정도 수정하면 제출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4단계: 최종 검토는 사람이
AI가 작성한 내용을 반드시 사람이 검토해야 합니다.
필수 체크 리스트
내용 검토
- 모든 사실관계가 정확한가?
- RFP의 모든 요구사항이 반영되었나?
- 평가 기준에 맞춰 작성되었나?
- 회사의 강점이 부각되었나?
형식 검토
- 페이지 수 제한을 지켰나?
- 폰트와 서식이 일관적인가?
- 표지와 목차가 정확한가?
- 필수 첨부 서류가 모두 있나?
오류 검토
-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정확한가?
- 숫자와 날짜가 맞나?
- 용어 사용이 일관적인가?
- 문장이 자연스러운가?
컴플라이언스 검토
- 제안요청서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했나? (예: '현장담당자'를 '프로젝트 매니저'로 바꾸지 않았나?)
- 금지된 내용이 없나?
- 페이지 레이아웃이 요구사항과 일치하나?
정부지원사업에서는 규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별것도 아닌 오타, 별것도 아닌 표현방식 하나에서 감점이 발생됩니다. 제안요청서에 '현장담당자'라고 써 있다면 모든 문구를 통일시켜 맞춰야 합니다.
실전 활용 사례
8억 5천만원 정부 입찰 (제 경험)
프로젝트 개요
- 규모: 8억 5천만원
- 제안서 분량: 50페이지 이내
- 제출 기한: 7일 후
전통적 방법이었다면
- 1-2일: 자료 조사 및 분석
- 2-3일: 초안 작성
- 1일: 검토 및 수정
- 1일: 최종 편집 및 교정
- 총 7일 소요
inline AI 활용 시
- 1일: 자료 준비 (10개 파일 선별)
- 15분: AI로 초안 작성 (23페이지 생성)
- 1일: 수정 및 보완
- 반나절: 최종 검토 및 편집
- 총 2.5일 소요
결과: 4.5일을 절약하여 다른 입찰 기회 2건을 추가로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부터 새로 쓰는 것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inline AI 200% 활용하는 고급 팁
팁 1: 템플릿 라이브러리 구축
제안서를 자주 쓰는 분야가 있다면, 템플릿을 만들어 두세요.
예를 들어:
- SI(시스템통합) 프로젝트용 템플릿
- 연구개발 과제용 템플릿
- 교육 사업용 템플릿
- 정부 지원사업용 템플릿
각 템플릿에는:
- 기본 목차 구조
- 자주 사용하는 문구
- 표준 표와 차트 형식
- 체크리스트
이렇게 해두면 다음 제안서 작성 시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팁 2: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만들기
잘 작동했던 프롬프트는 따로 모아두세요.
제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예시:
📁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 기본 제안서 작성용
├── 기술 중심 제안서용
├── 비용 최적화 강조용
├── 레퍼런스 중심 작성용
└── 빠른 일정 강조용
상황에 맞는 프롬프트를 빠르게 찾아 사용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팁 3: 단계별 작성 전략
한 번에 완성본을 요구하지 말고, 단계별로 작성하세요.
1단계: 개요와 목차
RFP를 분석하여 제안서의 목차를 작성해줘.
각 섹션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간략히 설명도 포함해줘.
2단계: 섹션별 작성
목차의 2번 섹션 "사업 수행 방법론"을 자세히 작성해줘.
첨부한 회사의 방법론 자료를 참고하되,
이번 프로젝트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줘.
3단계: 연결과 다듬기
전체 섹션을 하나로 연결하고,
섹션 간 논리적 흐름이 자연스럽도록 수정해줘.
이렇게 하면 더 정교한 제안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팁 4: 경쟁사 차별화 전략
경쟁사 분석 자료를 잘 활용하면 차별화 포인트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첨부한 경쟁사 A, B, C의 자료를 분석하고,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경쟁 우위" 섹션을 작성해줘.
특히 다음 항목에서 우리가 더 우수함을 강조:
1. 기술력 (특허 보유 현황)
2. 경험 (유사 프로젝트 수행 실적)
3. 가격 경쟁력 (효율적인 자원 배분)
팁 5: 시각화 자료 요청
표나 차트가 필요한 부분은 명확히 요청하세요.
프로젝트 일정을 간트 차트 형식의 표로 만들어줘.
세로축은 주요 태스크, 가로축은 월별 일정으로.
자주 묻는 질문 (FAQ)
Q1. inline AI는 무료인가요?
inline AI는 현재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https://www.inline-ai.com/)를 통해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료 요금제도 있는데, Plus 요금제가 있습니다. 제안서를 자주 작성한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Q2. Mac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현재는 Windows 전용입니다. 저처럼 평소 맥북 유저라면 Windows 노트북을 하나 준비하시거나, 가상 머신을 돌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안해봐서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Mac 버전 출시 여부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Q3. 보안은 안전한가요?
여러분의 민감한 제안서 자료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help.inline-ai.com/ko/articles/2014534-inline-aiga-deiteo-boaneul-jikineun-bangbeob
Q4. 정말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러운가요?
네,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초안으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중요한 건, 최종 검토를 사람이 한다는 전제하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Q5. 영어 제안서도 작성할 수 있나요?
외국어 문서 번역 기능도 제공합니다. 한국어로 작성한 후 영어로 번역하거나, 처음부터 영어로 작성 요청도 가능합니다.
Q6. 제안서 외에 다른 문서도 작성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inline AI는 다양한 문서 작성을 지원합니다:
- 사업계획서
- 투자제안서 (IR 자료)
- 정부지원사업 신청서
- 법률 서면
- 연구 보고서
- 기술 문서
- 회사 소개서
법률 분야에서는 준비서면이나 구석명신청서 같은 전문 법률 서류의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거나, 사건 기록에서 주요 사실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Q7. AI가 만든 제안서로 입찰에 선정될 수 있나요?
AI는 도구일 뿐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실제 제안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입니다. AI는 이런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걸 도와줄 뿐입니다. 알맹이가 없으면 AI도 소용없습니다.
Q8. 10개 파일 제한이 부족하지 않나요?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10개면 충분합니다. 핵심 자료만 잘 선별하면 됩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자료를 넣으면 AI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자료 10개가 평범한 자료 50개보다 낫습니다.
제안서 작성의 미래
AI와 인간의 협업이 답
최근 AI의 발전을 보면서 '기획자/창업자' 입장에서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증강(augment)시킨다는 것입니다.
AI가 잘하는 것:
- 빠른 초안 작성
- 자료 종합 및 정리
- 일관성 있는 문체 유지
- 형식에 맞춘 구조화
인간이 잘하는 것:
- 전략적 판단
- 미묘한 뉘앙스 포착
- 창의적인 차별화
- 최종 품질 관리
이 둘의 조합이 최고의 제안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심사한다는 전제입니다.
시간을 돌려받는 경험
inline AI, 더 발전하면 좋겠지만, 써보고 나니 아래와 같은 차이가 생겼습니다.
Before:
- 제안서 작성에 일주일
- 다른 업무는 뒷전
- 스트레스 최고조
- 낙찰되면 기쁘지만 탈락하면 모든 시간이 아까움
After:
- 제안서 작성에 2-3일
- 다른 입찰 기회 검토 가능
- 스트레스 현저히 감소 (못낼 것 같아도 대충 해서 낼 수 있다는 점)
- 여러 건을 동시에 진행 가능
무엇보다 좋은 건, 시간을 돌려받은 느낌입니다. 제안서 작성에 쏟던 시간을 이제 진짜 중요한 일에 쓸 수 있습니다.
효율성의 극대화
inline AI도 결국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효율성을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 쓸 때는 서툴렀습니다. 지금도 더 잘쓰는 방법이 무엇일지, 더 효율적으로 쓸 방법이 없는지 고민입니다. 몇 번 쓰다 보니 생기는 요령도 있습니다.
모든 AI가 학습 곡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곡선은 가파르지 않습니다. 2-3번만 써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 뒤부터 정말 잘 쓰기 위해서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입찰 제안서 작성 시작 전
inline AI로 제안서를 작성하기 전에 이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
준비 단계
- RFP를 정독하고 핵심 요구사항 파악
- 평가 기준과 배점 확인
- 제출 마감일 확인 (충분한 시간 확보)
- 필요한 자료 10개 선별
- 회사 최신 정보 업데이트 (실적, 인력, 기술 등)
자료 준비
- RFP 파일 준비
- 회사 소개서 최신 버전
- 관련 기술 문서
- 레퍼런스 자료
- 경쟁사 분석 자료
- 예산 관련 자료
- 조직도 및 인력 현황
- 관련 법규 및 규정
- 유용한 웹 링크
- 기타 필수 자료
작성 단계
- 명확한 프롬프트 작성
- AI 초안 생성
- 1차 검토 및 오류 확인
- 섹션별 수정 및 보완
- 표와 차트 추가/수정
- 스타일 가이드 적용
최종 검토
- 내용 정확성 확인
- 형식 요건 준수 확인
- 맞춤법 및 띄어쓰기 검토
- 용어 일관성 확인
- 페이지 수 확인
- 필수 첨부 서류 확인
- 최종 PDF 변환 및 파일명 확인
마치며: 제안서 지옥에서 탈출하세요
10년 전의 저에게 inline AI를 알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수백 시간을 절약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 inline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팁
제안서 작성은 여전히 전략과 실력이 중요합니다. AI는 그걸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걸 도와줄 뿐입니다.
하지만 그 "효과적인 표현"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갈리니까요.
inline AI는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고, 그 시간에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제안서 지옥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inline AI를 써보세요.
10년 동안 제안서와 씨름한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추가 리소스
- inline AI FAQ: https://help.inline-ai.com/ko
- 무료 체험: 매월 300 크레딧 제공
- 추가 크레딧: QNCW7AKU 이 코드를 통해 가입하시면, 크레딧 1,00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Plus로 구독하시면 10일 뒤에 크레딧 3,00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